바다 속 활기

색채 연구소 팬톤(PANTONE)이 선정한 2019년 올해의 컬러가 발표됐다. 작년엔 영롱한 무드의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였다면, 이번엔 따뜻하고 부드러운 리빙 코럴(Living Coral-PANTONE 16-1546)’이다. 팬톤은 자연의 산호초에서 발견되는 색은 친숙하고 활력을 불러일으켜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 속 낙천적인 에너지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과도한 디지털 시대의 피로로 지친 이들에게 생기 넘치는 경쾌한 활동을 장려하겠다는 것. 매해 올해의 색상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팬톤의 ‘올해의 컬러’. 다가올 내년에 사랑스러운 리빙 코럴 컬러가 과연 어떤 트렌드 바람을 일으킬지 벌써부터 그 기대가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