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사과에도 들끓는 중국.

‘중국 모욕’ 논란에 휘말린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의 설립자이자 디자이너 듀오가 거센 반발 맞서 결국 공식 사과했다. 도메니코 돌체와 스테파노 가바나는 이번 사안에 대해 “우리는 지난 며칠 동안 진지하게 반성을 했다, 잘못된 언행이 중국 국민과 나라에 미친 모든 영향을 매우 슬프게 생각한다”는 사과 동영상을 공식 웨이보에 올렸다. 끝으로 다시는 이런 사건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며 중국 문화 이해와 존중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당부와 함께 중국어로 “미안하다”라는 말을 남겼다. 중국 전역에서 비난 여론과 불매운동이 확산된 가운데, 돌체앤가바나는 사과 영상으로 소비자들의 분노를 조금이나마 가라앉힐 수 있을까. 이들의 앞으로 행보를 주시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