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아카이브를 새롭게 재해석하다.

트렌치의 계절이 돌아왔다. 가을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꼽히며 수많은 브랜드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빼놓을 수 없는 건 버버리(Burberry)의 시그니처 트렌치코트. 1차 세계대전부터 이어온 유서 깊은 버버리의 트렌치코트 실루엣이 변화를 시도했다. 새롭게 재해석한 ‘헤리티지 트렌치코트’는 기존에 고수하던 아카이브에서 영감 얻어 세 가지 스타일로 완성됐다. 슬림한 핏의 첼시(Chelsea)부터 클래식한 핏의 켄징턴(Kensington), 여유 있는 루스 핏의 웨스트민스터(Westminster)까지 다채로운 실루엣으로 라인업을 갖춘 것. 1879년부터 이어온 버버리의 상징적인 직물 공장 캐슬 포드에서 127가지의 공정을 거쳐 제작돼 프리미엄 디테일을 자랑하며, 수작업으로 재단해 맞춘 시그니처 패턴이 견고한 자태를 완성했다. 컬러 선택지는 허니, 블랙, 다크 밀리터리 카키 등으로 구성돼 모던함을 더했다.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자태로 근사한 멋을 선사하는 이번 컬렉션은 현재 온라인 스토어(burberry.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첼시

켄징턴

웨스트민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