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에너지와 잠재력. 푸마표 청키 스니커즈 ‘썬더 스펙트라’의 네이밍이다. 갑자기 왜 뜬금없는 뜻 풀이냐고? 바로, 지금부터 펼쳐질 ‘썬더 스펙트라’ 캠페인을 소개하기 위함이다. 스니커즈계에 혜성처럼 떠오른 ‘썬더 스펙트라’. 현시점, 소위 말하는 힙스터(hipster)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이즈매거진>이 그 이유에 대해 명확한 해답을 제시하고자 ‘썬더 스펙트라를 닮은 18인’이라 명명한 캠페인을 제작했다.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동하는 18인에게 투영된 썬더 스펙트라의 팔색조 같은 모습. 이번 캠페인의 중요 감상 포인트다. 동일한 디자인이지만 각자가 가진 개성에 따라 제각기 다른 분위기를 내뿜는 썬더 스펙트라만의 놀라운 능력들을 두 눈으로 경험할 터이니.

 

‘썬더 스펙트라’를 닮은 18인에게 공통된 질문을 건넸다. 자신을 한마디로 표현한 그들의 유쾌한 답변과 그 이유가 담긴 숏터뷰. 캠페인 화보와 함께 곁들어 감상해보면 더욱 쏠쏠한 재미를 맛볼 수 있을 것. 푸마 ‘썬더 스펙트라’는 푸마 온라인 스토어(kr.puma.com) 및 전국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케이션(31) @chrt_okasian

나는 ‘파인애플’이다.

겉과 달리 속이 스윗해서. 

엠마(20) @emma.whynot_

나는 ‘아트 팝’이다.

‘아트 팝’을 타이틀로한 레이디 가가 앨범이 있다. 그녀는 아트 팝을 인간으로서 그리고 팝스타로서 살아남기 위해 비주얼적인 표현을 하는 나 자신을 의미한다 칭했으며, 이에 나도 많은 영감을 받았다. 그 의미를 나도 함께 공감하고 싶어서 ‘아트 팝’이라는 단어를 인용해 나를 표현하고 싶다. 그녀처럼 변화를 통해 강해질 거다.

정우주(10) @wooju09zion15

나는 ‘천재’다.

아주 똑똑하다. 사진도 잘 찍고 공부도 잘한다.

이효진(26) @hyoxxi

나는 ‘우리 엄마 아빠의 자랑스러운 딸’이다.

엄마 아빠의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다.

오늘도 열심히 살 것이다.

콜린(24) @choxopanda

나는 ‘어떤 곳에서도 찾을 수 없는 사람’이다.

나는 지금의 내 일을 사랑한다.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피부색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말은 절대로 듣지 않는다. 끝까지 열정을 다하면 결국 이뤄낼 수 있다.

주보영(26) @voyoungid

나는 ‘큰따옴표’이다.

나를 한 마디로 정의 내리고 싶지 않은 것과 동시에 큰따옴표 안에 어떤 글이나 설명을 집어넣었을 때 표현하는 사람, 즉 연기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사야(20) @lesbian.pirate

나는 ‘불’이다.

나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고, 항상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칼라(8) @carla11xbella13

나는 ‘모델’이다.

재미있어서, 포즈도 다 멋져서.

이상원(26) @esc_studio

나는 지금 현재의 ‘나’이다.

계속해서 나를 만들고 있고, 앞으로의 나와 과거의 나는 다르기 때문.

이세림(22) / 이세연(22) @qndqhd

나는 그냥 ‘나’이다. / 나는 ‘스마일’이다.

꾸밈없는 내가 좋기 때문이다. / 나는 항상 즐거운 사람이기 때문이다.

하한슬(27) @zing_a

나는 ‘엉망진창’이다.

나는 평범하게 살고 싶지 않다.

정돈되어있지 않은 그 모습이라도 그 자체가 좋다.

네네(24) @nene147

나는 ‘고양이’이다.

집에선 조용히 뒹굴거리지만, 일을 할 때면 활발해지기 때문.

나는 ON과 OFF의 온도차가 크다.

이우석(28) @ws1ee

나는 ‘악동’이다.

어릴 적부터 좋아했던 흑인음악, 옷 스타일들을 생각해보면 악동이란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나만의 빛을 발휘하고 싶어 했던 악동. 그 연장선상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생각한다.

소냐(16) @garina5126

나는 ‘유니콘’이다.

나는 유니콘을 사랑하고 믿기 때문이다.

윤대륜(24) @ydaeris

나는 ‘언어’이다.

춤으로 모든 것을 표현하니까.

올레시아(21) @olesyaivanishcheva

나는 ‘핑크 스타’다.

나는 분홍색 머리를 가진 별이기 때문이다.

김태민(26) @taemeen

나는 ‘백지상태’이다.

무슨 색이든 입히는 대로 소화하니까.

 

 

CREATIVE DIRECTOR / PARK JINPYO

EDITOR / LEE GEONHEE

PHOTOGRAPHER / JANG DUKHWA

VIDEOGRAPHER / SUNG CHANGWON, KANG INKI

HAIR / KIM SEUNGWON

MAKE-UP / SEO AHREUM

STYLIST / HAN JONG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