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연상케 하는 초연한 자태.

라프 시몬스(Raf Simons)의 미학을 담은 캘빈클라인(Calvin Klein)의 하위 레이블 205W39NYC. 다채로운 컬러웨이를 주 무기로 선보였던 스프링 컬렉션에 이어 18 가을 캠페인을 공개했다. 광활한 사막을 배경으로 포토그래퍼 윌리 벤더페르(Willy Vanderperre)가 촬영한 컷엔 미래지향적인 실루엣으로 무장한 캘빈의 컬렉션 피스들이 가득하다. 소방관의 의복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리플렉티브 재질 재킷, 부츠 등 메인 아이템을 필두로 니트 소재 발라 클라바, 독특한 프레임의 선글라스 등이 캠페인 컷을 감상하는 재미를 더한다. 우주를 연상케 하듯 초연한 자태를 띈 모델들과 어우러져, 왠지 모를 시원함을 선사하는 이미지를 위 슬라이드에서 감상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