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위파 예술가의 대담한 텍스처를 구현하다.

지난 4일 이탈리아 기반 럭셔리 브랜드 막스마라(MaxMara)의 19 리조트 컬렉션이 진행됐다. 이번 컬렉션 디테일은 균형과 조화의 탐구, 예술적 전통을 계승하려는 브랜드의 철학을 담아 전위파 예술가의 대담한 텍스처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역시나 메인 컬러는 우아한 무드를 풍기는 크림톤 에크루와 징크 화이트, 아이언. 고급스러운 컬러감을 바탕으로 패치워크와 클리세 가공 기법 등을 활용해 런웨이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브랜드가 혁신적으로 꼽은 아이템은 아트적으로 테일러링 된 실크 오간자 소재의 매니시한 오버코트. 카멜 헤어 충전재가 더해져 포근함을 주며, 투명한 실크 레이어로 디테일을 가미해 정교하게 짜여진 삼베 조각을 연상케 한다. 현란한 텍스처와 아방가르드한 실루엣으로 한폭의 예술작품을 보는듯한 즐거움을 주는 컬렉션은 위 아래 슬라이드에서 감상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