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제작도 가능하다.

루이비통(Louis Vuitton)이 다가올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을 기념해 세 가지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국제축구연맹과 한층 강화된 가도를 이어간다.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안전하게 운반하고 담을 수 있는 FIFA 월드컵 트로피 트래블 케이스부터 아디다스(adidas)와 함께한 공인구 트렁크와 축구공, 1970년 월드컵의 공인구에서 영감 얻은 가죽 컬렉션까지. 루이비통의 유서 깊은 아니에르 공방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된 스페셜 오더 트렁크는 6월 14일 월드컵 개막식과 7월 15일 결승전이 열리는 모스크바 경기장에서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클래식한 에피 가죽을 혁신적인 방식으로 엠보싱 한 가죽 컬렉션은 키폴 여행 가방, 아폴로 백팩의 한정판 제품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3대손 가스통 루이비통이 처음 사용한 폰트 이니셜 ‘L.V’를 마치 팀 배지처럼 가미한 점이 특징. 특별한 제품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한정판 ‘메이드-투-오더(Made-To-Order)’ 키폴 주문 제작 서비스도 선보인다. 여덟 종류의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에서 육각형 디자인에 들어갈 색상 조합 선택이 가능하며, 가죽 트리밍 역시 대다수 국기에 사용되는 다섯 색상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고. 제품은 월드컵 기간인 6월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일부 루이비통 매장 및 공식 웹 사이트(louisvuitton.com)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