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치한 매력의 레이지 오프

반스(Vans)가 영국 기반의 패션 브랜드 레이지 오프(Lazy Oaf)와 함께 여성 풋웨어 및 어패럴 컬렉션을 출시한다. 브랜드 ‘오프-더-월(Off The Wall)’의 이념을 바탕으로 레이지 오프 특유의 감각적인 색감과 재기 발랄한 디자인이 더해진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먼저 핑크와 블랙, 화이트 세 가지 메인 컬러 위에 아이코닉한 체커보드 패턴을 더한 어패럴 컬렉션. 자수 그래픽과 함께 체커보드 패턴으로 소매 부분을 마감한 숏 슬리브 티셔츠, 반스의 상징적인 플라잉 V 로고와 어깨부터 소매까지 이어지는 기장의 롱 슬리브 티셔츠, 아이볼(Eyeball) 아트워크를 위트있게 재해석한 에이라인(A-Line) 스커트 등. 전반적으로 스트리트 패션과 스포츠 웨어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을 확인해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베이스볼 캡, 백팩, 삭스 아이템으로 구성된 액세서리 라인도 눈여겨볼 것.

풋웨어 컬렉션은 올드스쿨 플랫폼, 스타일 29, 클래식 슬립온, 어센틱 네 가지 클래식 실루엣으로 선보인다. 블랙 스웨이드 소재가 어퍼에 사용된 올드스쿨 플랫폼은 체커보드 패턴 슈레이스와 핑크 사이드 스트라이프를 더해 새롭게 재해석했다. 하트 형태의 아트워크를 담은 사이드월, 자수로 ‘Bad for you’ 문구를 새긴 뒤꿈치가 키포인트. 스타일 29(Style 29)은 핑크 컬러의 컨버스 소재를 활용했고, 토캡과 아웃솔 그리고 레이스에는 이와 대비되는 블랙 컬러가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구매를 원한다면 지금 바로 반스 온라인 스토어(vans.co.kr) 및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보자. 가격은 만 4천 원부터 10만 9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