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인 순간, ‘이빨을 드러내라’

승리를 향한 순수한 열정과 맹렬한 에너지로 축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써내려 가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마치 호랑이가 최적의 타이밍에 비로소 이빨을 드러내듯, 한국 축구대표팀 역시 결정적인 순간에 경기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는 막대한 힘과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이 6월 개막을 앞둔 가운데, 나이키(Nike)가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 유니폼과 의류 제품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태극기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 트렌드 ‘한류(HanRyu)’에서 영감을 얻어,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가장 큰 변화는 컬러감. 1997년, 무려 21년 전 사용했던 상의 빨강, 하의 검정 일명 ‘빨검’ 조합이 부활했다. 홈 경기 유니폼은 태극 문양에서 비롯된 붉은색 상의와 태극기 4괘를 연상시키는 검정색 하의가 조화를 이뤘으며, 상의 전면에 새겨진 대표팀 엠블럼(Crest) 역시 태극기 컬러에서 본 따 더욱 과감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태극기의 바탕색과 같은 순백 컬러가 적용된 원정 경기 유니폼은 태극 색상 물결 패턴이 한류를 상징하고 있어 그 의의를 더했다고. 디자인만큼이나 신경 쓴 부분은 통기성. 크레스트 플라이트(Crest Flight)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엠블럼은 예전 디자인에 비해 더욱 가볍고 움직임이 편하도록 제작됐다. 

또한, 이번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컬렉션은 홈, 원정 경기 유니폼 이외에도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로도 착용 가능하다. 스쿼드 숏 슬리브 탑, 앤썸 재킷, 폴로 티, 크레스트 티로 구성돼 크리에이티브한 에너지와 개성이 넘치는 대한민국의 젊은 세대들의 스타일리시한 감각과 함께 특별한 스타일링으로 거듭날 수 있게 고려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유니폼은 바로 내일인 3월 24일 북아일랜드 축구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유니폼을 포함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컬렉션은 오는 4월 6일부터 타임스퀘어, 강남 등 지정된 나이키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nike.com/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