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보라가 휘몰아 친 DDP.

서울패션위크 둘째 날인 동시에 춘분인 오늘, 때아닌 눈보라가 휘몰아 쳤다. 궂은 날씨 때문인지 여느 때와 달리 인파로 북적이던 DDP 거리는 다소 한적한 모습이었지만, 진정한 패션 피플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개성을 뽐내기에 여념이 없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말처럼 그 순간 자체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둘째 날 스트릿 패션. 생생한 현장을 위 슬라이드에서 확인해보자. 첫째 날 스트릿 패션은 여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