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을 겨냥한 스티커?

어찌 된 일인지 수많은 사용자들이 애용하던 인스타그램(Instagram) 스토리의 GIF 기능이 한순간에 사라졌다. 움짤 스티커 기능이 도입된 지 자그마치 두 달 만에 말이다. 기능이 제거된 이유는 ‘범죄’라는 단어 입력 시 인종 차별을 겨냥한 스티커가 검색됐기 때문. 지피가 해당 문제에 따른 공식 입장을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사용자에게 불쾌감을 주는 GIF 스티커가 발견된 후, 콘텐츠 가이드라인에 따라 즉시 삭제했습니다. 사건의 경위를 조사한 결과, 콘텐츠 검토 필터의 버그 문제로 밝혀졌습니다. 저희는 현재 잘못된 버그를 수정하고 모든 GIF 스티커를 재검토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최근 사건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지고 불쾌감을 느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