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의 새로운 도약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내년 1월 18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 등 항공동맹체 ‘스카이팀’ 소속 4개 항공사를 취항하는 제2여객터미널은 현재 운영 중인 인천국제공항 터미널에서 직선거리로 약 2km 떨어져 있으며, 연간 18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ICT기술을 활용해 이용객의 출입국 소요시간을 단축시켜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 제2여객터미널의 개장으로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방법이 많이 바뀌게 된다. 여행, 출장길에 두리번거리며 공항 터미널을 헤매지 않도록 <아이즈매거진>이 제2여객터미널의 정보를 정리해보았다. 아래 사항을 통해 미리 체크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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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체크인 카운터’. 승객 스스로 티켓 발권과 수하물을 부칠 수 있는 62개의 ‘키오스크(Kiosk·셀프 체크인 기기)’가 설치돼 출국 시간을 20분가량 단축시켜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출국장을 나갈 때에도 혼잡도를 확인해볼 수 있는 모니터 서비스도 제공한다.

check 2

차량을 운전해 공항으로 이동한다면, 입구를 정확히 확인해보자. 제1여객터미널은 왼쪽, 제2여객터미널은 오른쪽. 두 터미널 사이에는 20분 정도 소요되는 16km 거리의 연결도로가 있다.

check 3

공항 순환 버스와 공항철도 하차에 유의하자. 두 교통수단 모두 제 1여객터미널에 정차 후, 제 2여객터미널으로 이동하니 잘못 탔다고 당황해하지 않아도 된다.

check 4

국적 대형 항공사 터미널이 아시아나항공은 1터미널, 대한항공은 2터미널로 이원화된다. 제2여객터미널의 4개 항공사 승객은 제1여객터미널에서 발권이 불가능하니 주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