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시장의 새로운 바람

미국과 일본을 여행할 때면 성지순례했던 커피숍 블루보틀(BLUE BOTTLE)이 국내 진출 소식을 전해 이목을 끌고 있다. 창업자 제임스 프리먼(James Freeman)이 2005년 샌프란시스코에 설립해 단시간에 성장한 커피업계의 애플(Apple), 블루보틀. 블루보틀을 인수한 네슬레가 최근 블루보틀 코리아 독립 법인을 설립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미국과 일본에 이어 한국을 세 번째 진출국으로 택한 이유는 2년 전 도쿄에 블루보틀 일본 1호점이 개점되자 일부러 찾아갈 정도로 열성적이었던 한국 커피 마니아들 덕분이라고. 국내 첫 매장은 서울 삼청동을 위치로 추정되며, 내년 3월 개점 예정이다. 스타벅스 독주 체제인 국내 커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