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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의 캠퍼스별 훈남훈녀에게서 듣는 학교 이야기 <번호가 뭐에요?>가 어느덧 6번째 시리즈를 맞이했다. 지난달 성균관대 편에 이어 이번 달은 ‘의에 죽고 참에 살자’라는 교훈으로 강한 인상을 심어준 중앙대학교 서울 캠퍼스 편이다. 1918년 4월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중앙교회에 중앙유치원을 설립한 데서 출발한 중앙대학교는 개교 이래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인재를 양성해 오며 여러 기업계에 우수한 인재를 공급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의에 죽고 참에 살자’라는 교훈처럼 뚝심있고 자신만의 고집이 뚜렷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중앙대생 4인. 지금 바로 그들의 인터뷰를 확인해보자.

 

변인규 (21세, 수학과)

Q. 애용하는 교내 장소가 있다면?

A. 310관 at 100카페와 교내 공원 정원입니다. 교내에서 공부를 할 때는 항상 310관 at 100카페를 찾는 거 같아요! 도서관보다 집중이 잘 되는 불편한 진실, 그러다가 기분전환으로 교내 공원 정원에 앉아 머리도 식히면 스트레스 말끔히 해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박규리 (24세,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Q. 대학생 시절 이건 꼭 해봐야 한다면?

A. 성적도 중요하고 어학점수나 자격증을 따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무엇보다도 다양한 활동을 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그중에서도 하나를 꼽자면 동아리 활동인 것 같습니다. 자신의 취미에 적합한 동아리에 찾게 되면 지치거나 힘들 수도 있는 대학 생활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좋은 활동이 될 것 같아요.

김대호 (23세, 전자전기공학부)

Q. 평소 옷을 입을 때 어디서 영감을 받는지?

A. 저는 웹서핑을 좋아해요. 그렇기에 인터넷에 올라오는 패션 사진을 많이 접하고, 마음에 드는 옷들을 따로 저장해뒀다가 나중에 옷 사러 갈 때 참조해요. 창조의 어머니는 모방이라고, 그렇게 따라 하다 보면 저만의 옷 스타일이 탄생하죠. 그게 제 영감의 원천입니다.


심민경 (24세, 연극학과)

Q. 본인이 자주 찾는 핫플레이스와 그 이유는?

A. 제가 추천하는 핫플레이스는 수목식당인데요, 중앙대 학생들이 이 식당을 모르면 간첩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정말 유명한 맛집입니다. 대표적인 메뉴는 칼국수, 잔치국수, 칼제비 등입니다. 최근 ‘백종원의 3대천왕’에도 방영되어 더 유명해졌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