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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7월에도 국내 대학의 캠퍼스별 훈남훈녀에게서 듣는 학교 이야기 <번호가 뭐에요?> 시리즈는 계속된다. 지난달 경희대편에 이어 이번 달은 성균관대학교 명륜 캠퍼스 편이다. 조선 시대 최고의 교육기관인 성균관에서 시작돼 6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성균관대학교. 이는 과거와 현재가 뒤섞인 캠퍼스 주변 곳곳의 모습에서 명확히 확인해 볼 수 있었다. 특별하게도 이번 화에서는 수 많은 톱스타를 배출한 연기예술학과 학생들을 만났다. 그 어느 때보다도 끼와 매력으로 똘똘 뭉쳤던 성균관대생 4인. 지금 바로 그들의 인터뷰를 확인해보자.

 

신예은 (20세, 연기예술학과)

Q. 성균관대에서 인기 있는 과 중 하나를 꼽으라면?

A. 성균관대학교하면 바로 예술대학 연기예술학과죠! 제가 속한 과이기도 하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희 과 학우들은 정말 다 착하시고 밝은 사람들만 모여있는 곳 같아요. 학교를 입학한지 2년이 다 되어가는데 지금까지도 쭉 이 생각을 하는 걸 보면 연기예술학과에 들어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신체를 이용한 연기 훈련부터 시작해 다양하게 준비된 커리큘럼은 제 꿈에 한 발짝 빨리 다가가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이지훈 (20세, 연기예술학과)

Q. 본인이 자주 찾는 핫플레이스는?

A. 저는 성균관대 정문에 있는 ‘우리의 밤’이라는 주점에 자주 가는 것 같아요. 이 주점의 가장 큰 특징은 칵테일 이름인데요, 벚꽃엔딩, 겁쟁이, 가시, 남자를 몰라, 비와 당신 등 각각의 노래에 걸맞는 다양한 느낌의 칵테일을 즐길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혜화동에 오시게 되면 꼭 강추 드립니다!

최성희 (21세, 연기예술학과)

Q. 대학생 시절 이건 꼭 해봐야 한다면?

A. 학교에서 동기들과 밤새우며 과제해보기입니다.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때는 뭐야? 싶을 수 도 있지만 저는 학교 다니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이 과제 하느라 집에 못 가고 하루 종일 동기들과 학교에서 밤새우며 쪽잠자고 수업 받고 했던 일이었어요. 그래서 이 시기가 가장 힘들었던 만큼 가장 즐거운 추억으로 남은 것 같습니다. 동기들과 우정도 더욱 돈독해지고, 학점도 잘 받고, 좋은 추억도 쌓이고, 이것이야 말로 1석3조!


임철 (25세, 연기예술학과)

Q. 본인의 취미 생활은?

A. 음, 저는 최근에 취미생활이 바뀌었는데 바로 여행입니다. 아르바이트해서 모은 돈으로 여행을 다녀오면 제 자신이 대견하기도 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때 설레는 감정이 너무 매력적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