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가 아닙니다.

베트멍(VETEMEMTS)의 수장 뎀나 즈바살리아(Demna Gvasalia)와 그의 동생 구람(Guram)이 브랜드 톤에 맞춰 엉뚱하고 획기적인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이들은 기존 마네킹에 옷을 입히는 정돈된 디스플레이에서 벗어나, 바닥에 의류를 지저분하게 쌓아 색다르고 파격적인 비주얼을 구현한 것. 이는  깔끔하고 정돈되어야 한다는 기존 디스플레이의 단면적인 생각을 탈피시킨 베트멍의 혁신적인 성격을 엿볼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특히, 디스플레이에 사용 된 의류는 재활용 및 발달 장애를 가진 성인에게 작업복을 제공하는 자선단체인 ‘리웨어러블(RewearABLE)’에 기부되어 특별함을 더할 예정. 그들의 전시는 뉴욕의 고급 브랜드 매장이 즐비한 삭스 피프스 애비뉴(SAKS FIFTH AVENUE)에서 관람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베트멍 공식 인스타그램(@vetements_official), 삭스 인스타그램(@saks) 등을 통해 확인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