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쓴게 몸에는 좋다

배는 채워야겠고, 느긋하게 앉아서 음식이 나올 때까지 기다릴 시간은 없는 현대 사회인들에게 햄버거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있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패스트푸드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높은 열량과 지방, 염분 함유량이 많아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정크푸드라 불리기도 한다. 건강을 생각해 먹고 싶어도 꺼리게 되는 햄버거. 그렇다면 건강한 햄버거는 없는 것일까? 정답은 존재한다.

세계 최대 소셜커머스 업체 그루폰(Groupon)을 통해 공개된 ‘뉴트리 버거’는 55개의 재료 중 21개가 항산화 재료이기 때문에 먹으면 오히려 건강이 좋아진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버거의 빵은 글루텐이 없는 밀가루에 녹차가루를 믹스한 번이 사용되었고, 패티는 표고버섯, 비트, 낫토, 퀴노아 등으로 구성, 토핑은 김치, 고구마, 해초, 씨앗이 더해졌다. 대충 들어가는 재료만 보아도 건강해지는 기분이다. 그루폰에 따르면, 뉴트리 버거에는 비타민 A, 비타민 C, 요오드, 식이섬유 등 1일 필요량을 초과하는 좋은 영양소로 가득 채워졌다고. 물론, 초보자들이 만들기에는 다소 어려운 부분이 많지만 한 번쯤 건강을 위해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레시피는 그루폰 온라인 홈페이지(groupon.co.uk)에서 확인 바라며, 게재된 동영상도 함께 참고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