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 커피(Clear Coffee) 주의보 발령.

밥은 먹지 않아도 커피는 꼭 마셔야 하는 바야흐로 ‘커피의 시대’가 도래했다. 1일 1커피는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 하지만 잦은 카페인 섭취로 인해 누렇게 물들어버린 이를 볼 때면, 속상 할 때가 한두 번 아닐 것이다. 허나, 런던의 아담(Adam)과 데이비드 나기(David Nagi) 형제가 개발한 클리어 커피와 함께라면 이런 걱정은 이제 그만. ‘커피 = 갈색’이라는 공식적인 틀을 깨고 맑고 투명한 상태로 재탄생한 클리어 커피는 오직 물과 커피, 카페인만 함유되어있으며, 맛은 콜드 브루와 동일하다고 한다. 현재 상품은 클리어 커피 공식 온라인 숍(clrcff.com/shop)에서 영국과 미국 거주 지역에 한해 배송 판매 중이며, 가격은 200ml 2병에 8,500원. 커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어줄 클리어 커피가 과연 기존 갈색 커피를 대체할 것인지, 아니면 동일한 케이스로 손꼽히는 크리스탈 펩시처럼 화제성 아이템이 돼버릴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