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81년생 이고, 누드본즈와 쇼프매거진을

운영하고 있는 곽민석 입니다.

Q. 브랜드 디렉터를 하게 된 계기는?

“그냥 좋아하는 것을 하다 보니까 이렇게 된 것 같아요.

이런 영세한 브랜드의 디렉터가 뭔 디렉터겠어요.

다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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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일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과 좋았었던 점은?

“매번 어렵고 기대치에 못 미쳐요,

그래서 한 번도 만족해본 적이 없어요.

좋은 점은… 컨셉을 잡고 촬영을 할 때

상상이 현실이 되는 것…?”

Q. 가장 좋아하는 패션아이템이 있다면?

“후드티?

어렸을 때는 모자를 자주 쓰다가

지금은 머리하기도 귀찮고,

자르는 돈도 아까워서 길렀는데

후드티를 입으면 긴 머리도 신경을

안 써도  돼서 자주 입어요.”

Q.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성향이 있다면?

“나이 어린 친구들은 별로 안 좋아해요.

어떻게든 유명해지려고 안달 난 친구들 같아 보여서요.

안 까불고 묵직하고

그런 사람들이 좋은 것 같아요.”

Q. ‘NUDE BONES’ 라는 브랜드네임의 의미는?

“같이 일하는 전지수 씨가 만든 네이밍인데,

딱히 의미는 없어요.

어떤 의미보다는 단어 자체를 사람들

머릿속에 스며들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캡처

‘NUDE BONES LOGO’

Q. 제품을 디렉팅 하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누드본즈의 색을 벗어나지 않게 만드는 것.

아이덴티티가 약한 브랜드는

좋은 브랜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Q. 콜라보레이션 소품이 다양한데

특별한 기획의도가 있는지?

“요즘에 다들 많이 해요.

딱히 이유가 있기 보다는,

좋은 아티스트니까 마다할 이유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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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debones X Stereo
R.O.S CruiserBoard

,

Cafri Bell  by King kroach’

Q. 웹툰 ‘윈드 브레이커’ 에 ‘NUDE BONES’의

자켓이 등장 했는데,

일상적인 매개체에서 ‘NUDE BONES’

제품을 볼때 기분이 어떤가요?

“되게 고마운데, 성격상 “아~ 고마워요~”

이렇게 말을 하지는 못해요.

마음속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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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윈드브레이커 中’

Q. 14 S/S 제품 중 무궁화 프린팅이 된

제품들을 볼 수 있는데,

국화인 무궁화를 사용하게 된 계기는? 

“누드본즈의 색과 한국적인 이미지를

결합해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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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S/S Nude bones Mugoonghwa tee/Sleeveless

Q. 13 A/W 아우터 안감이 눈에 띄는데,

따로 신경쓰는 이유가 있는지?

“겉뿐만 아니라 안도 중요하니까,

안 보이는 곳에 신경 쓴 흔적이 보이면

옷을 입으시는 분들이 좋아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제품마다 그런 점들을 신경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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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A/W Outer’

– 

Q. 가장 위협적인 경쟁 브랜드는?

“딱히 경쟁 브랜드라는 개념을 생각하지 않아요.

경쟁 브랜드가 있을 만큼

저희가 커다란 브랜드도 아니고,

그냥 다 같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Q. 콜라보레이션을 해보고 싶은 브랜드는?

“좋은 사람이 만든 진정성 있는 브랜드라면,

크기에 상관없이 다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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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UDE BONES’를 대중들이

어떤 시선으로 봤으면 하는지?

“지조 있고,  진정성 있고, 퀄리티 좋은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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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SYOFF’를 간략하게 소개 한다면?

“무신사에서 따로 나와서 만든 게 쇼프 매거진이에요.

청자 스스로 많은 상상을 하게 하고,

얕지 않은 묵직한 웹진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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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OFF LOGO’

Q. 브랜드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은?

“서울에서 만든 브랜드니까,

한국적인 문화나 전통을 지속적으로

흡수시켜 옷을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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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브랜드 디렉터가 되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면?

“가장 중요한 건 견문을 넓히는 것 같아요.

시대 흐름을 잘 파악하고, 해외여행도 자주 가보고

그런 경험들을 많이 쌓으셨으면 해요.”

Editor / Reporter :

Han Songin

PHOTOGRAPHER :

Kim Si hyeok

NUDE BONES :

www.nudebon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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