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81년 2월생,

2010년부터 스펙테이터를 시작으로

디자인을 하고 있는 안태옥 입니다.”

Q. 브랜드 ‘SPECTATOR’ 란?

“최종적으로 만들고자 하는 브랜드의 틀이 바로

‘ANTEOK’ 인데, 그것을 총 6개의 챕터로

나누었고, 그 첫번째 챕터가 스펙테이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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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브랜드 네임의 의미는?

“브랜드가 본격적으로 시작이 된다기 보다 프롤로그

같은 브랜드이기 때문에 아카이브를 쌓는

스스로의 눈(안목)을 의미합니다.

‘SPECTATOR’라는 단어의 뜻처럼 방관자로써

스스로의 제품들을

객관적으로 보고 싶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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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힘들었던 점과 좋았던 점은?

“힘들었던 점은 회사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외로워졌다는 점.

좋았던 점은 회사에서 벗어난 덕분에 더 많은 친구들을 만들었다는  점.”

Q. 디자이너가 아닌 ‘디렉터’ 라는 직업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아직까지 커다란 조직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하는일이 디자인 이기도 하고,

디렉팅 이기도 합니다. 굳이 매력이라는 것을 찾자면,

스스로 정한 기준과 어떤 경계선을 자유롭게 설정 할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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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디자인을 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인가요?

“시간이 흘러도 여전한 매력을 지닌

디자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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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ATOR 13 A/W’

Q. 애용하시는 ‘SPECTATOR’ 제품이 있다면?

“사소한 실수로 고객들께 판매하지 못하는

제품들을 즐겨 입습니다.”

Q. 좋아하는 패션 아이템은?

“사실 제가 입는 옷에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좋아한다라고 한다면…

트레이닝팬츠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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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디자인에 가장 많이 영향을 주는 부분은?

“특정 시대의 코스튬이나 군복,  작업복등의

유니폼에 대해 주로 연구 했었는데,

그런 부분들에서 가장 많은 영감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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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SPECTATOR’는 유행에 관계없이

‘지조있는 브랜드’ 라는

타이틀이 따라 다니는데,

특별히 신경쓰시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변하지 않는 하나의 가치를 위해 집중하는 것은

브랜드의 당연한 몫 입니다.

유행에 따라가기 보다는,

뿌리를 단단하게 하여 여러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하고 싶습니다.”

Q. ‘SPECTATOR’가 대중 분들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

“바라는 부분은 없습니다.

단지 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느긋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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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CTATOR 14 S/S ‘

Q. ‘ANTEOK’의 6개 챕터 중 하나인 ‘HOMEGROWN SVPPLY’의 소개 부탁드립니다.

“챕터 6  ‘NEVER GREEN STORE’ 만을 위한

브랜드가 바로 ‘HOMEGROWN SVPPLY’ 입니다.

‘NEVER GREEN STORE’라는

HOME 에서 공급하는

제품이라는 단순한 뜻이고, 

이 매장이 존재하는 것 자체가 고객들 덕분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보답으로써 생겨난 브랜드입니다.

남,녀 모두를 위한 제품을 만들고,

사이즈는 다양하게 품질은 단단하게 하며

가격을 합리적으로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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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GREEN STORE’ &

‘HOMEGROWN SVPPLY’

Q. 앞으로 콜라보레이션 해보고 싶은

단체나 브랜드가 있다면?

“대한민국 우체국 입니다. 제비 로고가 정말 예뻐서,

로고를 이용한 유니폼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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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현 대한민국 우체국 로고’

Q. 앞으로의 목표는?

“계획하고있던 99개의 proto type 디자인을 완성

하는 것이 제일 가까운 목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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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브랜드 디렉터가 되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조금 더 공부하고,

연구해서 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설익은 제품을 만들기 보다

농익은 제품을 만드는 사람이 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ditor / Reporter :

Han Songin

PHOTOGRAPHER :

Kim Si hyeok

SPECTATOR :

www.ante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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